직장을 그만두는 근로자의 비율은 봄에 상승한 수준에 이어 8월에 최소 2000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노동부의 최신 JOLTS 보고서 에 따르면 거의 430만 명의 근로자가 8월에 자발적으로 직장을 떠났으며 

이는 2.9%의 퇴직률 에 해당합니다. 

이 근로자 신뢰 지수는 2020년 4월 팬데믹 시대 최저치인 1.6%를 훨씬 웃돌고 있으며

올해 4월에 설정한 이전 최고치인 2.8%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Glassdoo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Daniel Zhao는 Yahoo Money와의 인터뷰에서 "델타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체로, 퇴사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훨씬 높으며 실제로는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은 

오늘날 노동자들이 더 많은 힘을 갖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숙박 및 음식 서비스는 8월에 6.8%의 가장 높은 종료율을 기록했으며 그 달 증가의 약 2/3를 차지했습니다. 

소매 거래의 종료율도 7월의 4.4%에서 4.7%로 증가했습니다. 두 산업의 금연 수준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