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가 완전 동일한 수준이네요 ㅋㅋ 미친
반도체 업체들은 잘나갈때 원래 저래요 ㅋㅋ 하이닉스 18년 영업익률 50퍼 넘어요
@ㄱㅁ망
반도체업체가 다 저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잘나갈때 좋은게 문제가아니라 tsmc는 잘나갈때도 못나갈때도 최근 5년을봐도
최소 분기 영익률 최소 30~40사이 왔다갔다하는정도고
사실 지금 영익률도 분기 최대 영익률은 아니죠 작년인가 42퍼 넘길때도있었어서...
중요한건 저 영익률이 올해도 내년도 엥간해선 크게 꺽이지않는다는게 중요한거고
반도체중 메모리만따지면 오히려 잘나갈땐 tsmc같은 파운더리보다 훨씬 영익률이 크죠
님말대로 18년도 하닉 영익률이 50퍼가넘고 심지어 그해 3분기 분기 영익률은 무려 56퍼죠 ㅋㅋ
그냥 말그대로 물떠다가 반도체 만들어서 판수준...반이상을 남겼으니
문제는 저정도의 급격한 상승싸이클이 오면 메모리는 반드시 수요공급 법칙상 하락싸이클을 맞게되어있고
그 부작용이 바로 다음싸이클에 나타나서 19년도 4분기는 단 1년만에 일어난 떡락이 영익률이 3.4프로 까지 떨어집니다
이당시 아마 순이익으로 하닉이 무려 적자를 기록했던걸로 기억...
즉 파는 족족 손해를 보고 팔았다는 이야기...
반도체중 메모리는 이렇게 수많은 수요공급단에서의 사고팔고하는 수치에따라 가격 변동폭이 큽니다
18년도 슈퍼싸이클때 특히 심하긴했지만 그 전 2014년 2015년도 이런 싸이클에따라 가격이 오르고 내렸죠
특히 디램가
그렇게 오르고 내리는 싯가 디램가에의해 하닉과 삼전 영익률이 달라졌고
그에따라 주가도 오르고 내렸던
주식시장에선 저런 급등락이 심한 회사들은 그닦 좋아하지않습니다
삼성 하닉 마이크론 이런 기업들 per이 낮은걸 보면 알수있는...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per을 높게 주는 기업을 보면
세가지 조건이 충족될때가많죠 대표적으로 당연히 성장성+꾸준함
거기에 바로 저 일정수준이상을 유지하는 마진율...
tsmc 비메모리 파운더리가 좋은게 저수준의 영익률이 수년간 꾸준히 유지하며 성장하니 제조업임에도 그 per을 높게쳐주는거죠
결론적으로 마소나 tsmc가 30~40프로대 영익률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했기에 저런 멀티플을 받을수있는거라보고
핵심은 결국 저 영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성장하고있는게 놀랍다...라는거 정도
ㅡ10퍼 쩝
107 109에 추매하길 잘
이익률이 미쳤군요 ㄷㄷ
와..제조업이 41%면 진짜 저세상급이네요..대단..
영업이익률 ㄷㄷ 미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