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오늘도 내려가?
고맙습니다
일반
0
238
10.12
::: 이 글은 원래 주게의 게시글입니다.
오늘은 연휴 쭉 보내다가
다시 개장하는 날이에요.
::: 잘 쉬셨어요?
::: 되려 고생만 하셨어요?..^^;
일단 오늘 주가는, 제 생각은 전반적으로
오르지는 않지 싶은데..
웬만하면 몸 숙이고 사지도 팔지도 말아요.
앞을 잘 살피며, 뒤도 돌아보며 차분히 가요.
손실은 내 사전에 있을 수 없다는 맘을 가지고.
(내림세에 싸다고 사지 마시란 글은 밑에서 적었어요)
늘 파이팅 해요.????
아님, 저처럼 주식 시세 하루 두 번만 봐요.
9시5분, 15시10분.. 이후 보지 말아요..????
ㅡ 너.. 너에게 잘못은 없지만
자꾸 내려앉으면 갑갑하고 섭섭한 걸 어째...
::: 저는 k톡, y튜브 등 하지 않아요.
그래서 주식 사시라고 권유하는 거 아니에요.
사시면 그 종목 지하층 뚫고, 땅굴을 파며
멱살을 붙잡고 함께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지도 몰라요..
::: 위 사진 : 인동덩굴(인동초)
ㅡ 산에 가면 한삼덩굴처럼 바지 밑자락을 붙잡는 덩굴 식물.
ㅡ 개화기는 늦봄~초여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