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만원 찍고 33% '급락'… LG화학 줍줍한 개미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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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5만원 찍고 33% '급락'… LG화학 줍줍한 개미들 '덜덜'
연초 105만원 찍고 8개월만에 33% 넘게 급락
증권가 눈높이 여전…"리콜 이슈, 크지 않다"
개인들 최근 한달간 1300억 넘게 '줍줍'
사진=LG화학
2차전지 사업을 장착해 전기차 수혜주로 주목받았던 LG화학 주가가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월 제너럴 모터스(GM)의 쉐보레 볼트 전기차 추가 리콜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면서 한때는 70만원을 밑돌기도 했다.
시장에선 반복된 완성차 2차전지 리콜이 고객사의 LG 배터리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럼에도 증권가 눈높이는 여전하다. 지난달 증권사 1곳만이 LG화학에 대한 목표주가를 내렸지만 증권가의 평균 목표가는 100만원을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