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으로 다 넘어갈걸.. 5월 3일 공매도를 아무 개선도 없이 재개 이후 내가 또 속을줄 알고? 라는 심정으로
그냥 미장했어요. 세금은 많이나오겠지만
심적으로도 편안합니다.
국장 한종목 존버중인거 빼곤 다 처분하고 넘어왔는데
다 넘어올걸 그랬어요.
저도 늦은감 있지만 익절할건하고 물린거 탈출하면 넘어갈까합니다
무사탈출 기원합니다!
저때면 미장도 마냥 좋을때는 아니었는데 수익률 ㅎㄷㄷ하시네요
5월이면 미장날아갈때죠~~
2~3월 나스닥 강한 조정후 매일 신고가 알람 오던 달이 5월 입니다
환율 올라가 40%는 걍 국장에 놔뒀는데...후회가 막심입니다.
저두요..
국장은 세력 놀이터죠
잣같은 한국시장
수익나면 세금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수익금에 내는건데 아쉬울게 있나요?
정답
미국에 좋은주식이 훨많은데도 알려줘도 안바뀝니다. 투자금 커질수록 미국이 좋은데.
@fly183 세금은 몰라도 환율은 무시못하죠.
장이 꼬라박을 때 힐링쉴드역할을 해주는데..
@-익명을요구했습니다-
제가 환율 신경쓰지 말라는건
제가 작년에 큰돈넣은게 환율 1220원이었습니다.
환율 생각했다면 미장 못들어갔겠죠?
@fly183
저도 작년 11월 환율저렴할 때 들어간
나스닥 etf 수익률이 32% , s&p500 30% 정도 되네요.
님처럼 종목 잘 선택해서
주식 잘하시는 분이면 딱히 관계없긴 한데,
주린이일수록 환율 돌다리 두들기는건 필수라 생각합니다.
특히, 작년 3월같은 꼬라박는 장에서는
환율이 수익률 방어해주는게 장난 아니고
앞으로는 이것도 염두에 두는 투자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몇 자 적어봤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는 지수etf중심의 소극적 투자이다보니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를 하긴 합니다.
굿
굳굳 입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두 가지 대안이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