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장은 사실 공매도보다 더큰문제가
주가방어를 위한 주주친화정책입니다
세계증시가 항상 상승할수만도없고 하락할수만도없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하락장일때 공매도를 뚜드려맞든
각종이슈로 주가뚜드려맞을때
미국 주식들은 자사주매입 및 소각 을 지속적으로 진행합니다
배당도 좋긴하지만 자사주매입과 소각은 최상의 주주친화정책이죠
그리고 이런회사들은 대부분 배당도주죠
결국 공매도를 뚜드려맞아도 기업자체에서 어느정도 방어 수단이 있으나...
국내장에서 주주친화적으로 자사주매입 및 소각 진행하는 회사가
주식회사 2000개가까운회사중에 100개? 는 커녕 10개는 될까싶죠
심지어 지금 수출흑자가 매분기 지속되고 역대급의 수출섹터의 중대형주들의 실적이 찍히는데
회사들은 주주들에 전~~~ 혀 관심이없고..
피크아웃으로 공매도뚜드려맞으니 답도없죠
이게 결국은 상승에 한계가보이는거고
외인들이나 기관들이나 부담없이 공매도 뚜드리는거죠
그리고 사실 미국장도보면 공매도가 부채가 높거나 현금흐름이 망이거나 피크아웃이 심각할거같은 회사들에 뚜드립니다
왜냐면 돈잇고 부채도적고 현금흐름좋은 회사에 뚜드리면
회사자체서 바로 자사주매입으로 방어하니 뚜드리는게 적자거든요.., 그게 차이입니다
더아까운건 그반대는 너무흔하고많습니다
듣도보도 못한 CB발행에 리픽싱정책
CB발행도 사실 미국장보다보면 종종잇긴하나
리픽싱같은거하면 엄청욕먹을건데
국내는 이미 대주주들이 CB발행을 본인이 받고
주가떨궈서 지분늘리는 용으로쓰죠..
진짜 말도안되는 제도ㅋ
회사에 돈없으면 유상증자 는 심심하면 다하는데
돈벌면 푸는 회사는 없습니다ㅋ
유상증자하는 회사가 자사주매입 및 소각이나
배당을 푸는걸 진짜 본적이없어요
그런게 국내주식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외인이나 기관 놀이터되게 만드는거같습니다
저도갠적으로 국내에서 메르치3총사같은 회사들 많으면
투자할재미가 잇을거라보지만..
나머지 대다수회사들은 매리트가..
특히 대기업중 LG나 한화 두산 이런 회사들은
주주정책이 아예전무ㅋ
엘지생건같은회사가 미국처럼 지속적으로 자사주매입및 소각하고
배당풀고햇으면 주식시장에서 LG주식들이 이리 버려지지도않앗을거라봅니다
여튼 공매도제도도 개선되고
CB제도도 개선되고
유증하는 회사들은 수익나면 주주친화정책좀 하게바뀌믄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