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포스코케미칼 당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경 쉬는 타임에 호가창 보고 있는데
-2000개씩인가 파파파팍 매물 쏟아지면서
먼가 싶더라구요.
그러다 149000원에 변동성 완화 장치 걸리고
뉴스 찾아보니 품질테스트 실패 라길래
하한가 가는줄 알고
8개월 정도 존버한걸 팔아 버리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직장 일 조금 하고 점심시간에 다시보니 무슨 허위기사라는
말도 안되는 허...
주린이라 이런걸 처음 보는데 이렇게 허위기사 내고 주가 폭락시키는데 안 잡혀 가나요?
주가조작 아닌가...
네버 종토보니 천만원 손절친분도 있더라고요
천만이요....???그정도면 이런 사기 아니라도 하루에 날리는 사람 많아요ㅋㅋㅋ저걸로 몇억 날린사람들도좀 될껄요....
몇억이면 최소 10억은 매수해야 하는데 전 소액주주라 종목당 1-2천정도 하는
이정도면 언론사 상대로 소송해야됨...
너무 짜고 쳤죠.
기사 나가고 정확이 5분 만에 10% 넘게 급락.
Vi 아니었으면 하한가 갔을듯요.
그때 친 공매도 금액이 300억이에요.
포케 기준 거의 역대 최대금액 공매도ㅋㅋ
그후 기사 삭제되고;;
이건 금감원에서 조사해야해요
상황들이 너무 명확해서 조사하면 꼬리 잡힐텐데
아무리 아도 기사 없던데요 hts에요 그래서 헝다 파산인가 중국 폭락하는건가 하고 기다렸는데 그때 마침 중국주식 시작할 타이밍이라 다른 주식은 멀쩡하더라고요 그래서 네버 종토방가니 품질실패라는 글이 있더라고요 완전 쇼죠 뉴스를 어떻게 알고 그냥 내리치는지 의심들긴 하네요
기자하고 짜고 친거죠.
기사 뜨고 거의 동시에 하락 vi발동까지 하락시켰으니까요.
정리기사링크요.
폭락할때 hts에 보니 榴囑箚諮nbsp;
미국이면 민사걸어서 왕창 뜯어낼텐데
삼성sdi도 분할한다고 헛소리해서 주가 쫙 빠졌는데 허위사실이라고 해명해도 복구가 안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