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에서 미국 테크 탑10으로 갈아 탄 덕분에

그나마 계좌를 유지 하고 있는 주린입니다.

테크 탑10 종목의 선전과 환율의 어마 무시한 상승 덕분이죠.

환율이 1194원. 1200원에 가까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1200을 넘어서까지 계속 올라갈 것 같진 않아요.

1300이란 환율은 무슨 지옥문 같은 느낌이라

거기다 금리가 한차례 더올라가면 좀 더 누그러질것 같기도 하구요..

이제 환율이 꺽여서 내려가면 탑10 종목이 달리더라도 제자리 걸음 혹은 뒷걸음질일 수가 있겠다 싶습니다.

그러니 이맘때에 테크탑10에서 팡+로 갈아타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환율이 내려가는 것은 헷지가 되면서 빅테크 종목이 오르는 것은 받아 먹을수 있겠다 싶어서요

원래 갈아탄 이유였던 바바랑 텐센트도 정말 내려갈때까지 내려가서 더이상 내려가도 별로 타격이 없겠다 싶고

운좋으면 올라갈 수도 있으니

갈아 탓다가 환율이 내려서 1100원래 아래로 내려가면 다시 탑10으로 환승하거나 

혹은 새로운 지수추종의 etf가 생긴다면 (개인적으로 BULZ 지수 1배짜리가 생긴다면 그걸로...) 그걸 탈 수도 있겠구요..

초보의 뇌피셜 같은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