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시작한 1억원 한때 한번도 손절하지 않고 여러종목에서 수익을 많이 냈는데 중형차 한대 정도? 

이익보고 결국엔 전부 반납하고 손해네요

- 추가

오늘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손절한게 1,700이네요

바보같이 몇개월 들고 있다가 손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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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파트에 들어갈 잔금을 치뤄야 하기에 힘이드네요

2년 전에도 같은 패턴으로 20% 손절 하고 그만뒀다가 코로나랠리에 혹해서 다시 복귀했었다가 결국 이렇게 되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는 종목만 해야한다는 걸 느낍니다

회사다니면서 내가 다니는 회사 종목도 잘 모르는데 다른 회사에 투자 한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안녕히 계십시요!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