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이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
돌궁댕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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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전 담배를 안 핍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 담배 피는 건 물론이고, 길거리에서 담배 냄새만 맡아도 인상을 찌푸리며 짜증냅니다.
그런데 담배회사 주식을 산 후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담배 냄새가 막 향긋해질려고 해요.
인플레 헷지 수단으로 원자재나 정유주를 사기도 합니다.
담배 냄새가 너무 싫으신 분들은 담배회사 주식으로 담배 냄새를 헷지하세요. ^^ ㅋㅋㅋ
덧글 - 농담으로 쓴 글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안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