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성을 샀습니다. 대선 테마주와 산타랠리가 아마도 삼성으로 쏠리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입니다. 노조의 출범을 전 좋게 생각합니다. 삼성의 새로운 자극제라 판단 하고, 삼성전자 노사가  5일 상견례를 열고 임금교섭 절차를 시작했으나 "삼성전자 노조 요구안을 기초로 하면 삼성전자의 당기순이익은 평균 5조원 감소할 것"이라며 "향후 삼성전자의 투자, 배당 등에 무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하지만 저는 노조의 출범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발전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욱 치열한 경쟁으로 엘리트가 아니면 삼성을 이끌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는데 이건 다 생각이 틀리시겠죠? 각설하고 잠담이라 비행기 타기전 글을 남겨봅니다. 

집안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새로운 세상이 다가 옵니다. 

좀 싱거운 얘기인데 지진에 대비해 저는 생존용품을 항상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싱겁게 마치며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