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지분 대부분은 외인과 기관이 갖고있습니다

삼성가 사람들은 지분율 눈꼽만치 갖고있어요

여기서 가격결정이 어떻게 되느냐?

외인들과 기관이 팔 가격을 정합니다

예를들어 걔들의 목표가가 10만원이다 하면

10만원까지 외인 기관들은 안팔면 그만입니다

첨부 그림을 보세요

삼성전자를 거대한 호리병으로 치면

기관 외인들이 10만원에 안팔면

개미들끼리 사고팔게 됩니다

일종의 병목현상이 나타나서 좁은통로로 주식이 왔다갔다합니다

당연히 평소보다 거래가 활발해질수록 좁은길로 다니기때문에

가격이 급등합니다

그럼 외인, 기관은 자기들이 가진 지분은 조금씩 떼다 팝니다

그럼 지분율은 거의 떨어지지 않으면서 어마어마한 이득을 취합니다

요즘같이 와장창 팔면 호리병 입구에서 거래되는게 아니라

호리병 안에서 거래가 되죠?

그럼 어떻게 됩니까? 병목현상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가격이 급등하기전 가격으로 확 떨어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