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어린이 안전 해친다'는 내부고발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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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어린이 안전 해친다'는 내부고발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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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어린이 안전 해친다'는 내부고발에 "사실 아냐"

내부고발자 청문회 증언 직후 직접 의혹 부인…"안전·건강문제 깊이 신경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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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EPA=연합뉴스) 지난 2019년 10월 미 의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마크 저크버그 페이스북 CEO.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페이스북이 비도덕적으로 이익을 추구했다는 내용의 내부고발 사태와 관련해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직접 의혹을 부인했다.


저커버그의 입장은 페이스북 직원이었던 프랜시스 하우건이 미 연방상원 청문회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회사의 이익을 위해 어린이 등의 안전을 해치고 있다고 증언한 직후 나왔다.


저커버그는 5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메모를 보낸 뒤 같은 내용을 페이스북 게시판에 공개하고 하우건의 주장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략)

1 Comments
그건일 2021.10.07 05:32  
직원이 호들갑 떤걸로 굘론 날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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