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을 보통 전고점 대비 20% 정도로 보니깐 코스피 2700근처 이상에서 (2800일지 2900일지는 모름), 반등 될것으로 봅니다. 최소한 한동안 박스권 횡보는 될것으로 보여지구요.

만약 2700 이하로 깨져서 내려간다면 몇년간 약세장이 올것이나 그렇게 되면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선 메이저들의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경기확장 국면에서는 금리 점진적 인상과 테이퍼링을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실적 장세가 펼쳐지구, 주가도 올라갑니다.

예를 들면 2008 금융위기때 폭락후 2-3년간 금융장세로 주욱 올라오다가, 2011년도였나 갑자기 유럽발 위기로 조정이 왔으나, 실적장세로 턴 하기위한 일시적 하락장이었고 결국 다시 몇년간 상승을 하였죠. 아무리 상승장이라도 그런 불안감은 항상 존재 합니다. 현재는 인플레이션과 급격한 금리인상 예상으로 일시적 하락장을 격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조만간 문제가 해결되는듯하고 다시 상승장으로 (최소 박스 횡보)로 바뀌지 않을까합니다. 제가 박스 횡보를 이야기하는것은 최근 2년간 너무 많이 올라서 하락장은 아니더라도 기간 조정 횡보장은 좀 필요하다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저의 생각이며, 틀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