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만 39조 '영끌 빚투'…2030 주식투자 경고음 프로입털러 뉴스 5 244 10.04 주소복사 : http://holdemweb.com/stock/54957 상반기에만 39조 '영끌 빚투'…2030 주식투자 경고음 장혜영 "자산시장 변동에 따른 불안 가중 우려" 정의당 장혜영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청년들이 무리하게 빚을 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이른바 '영끌 빚투'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손실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0~30대의 신용거래융자 신규대출은 올해 상반기 약 38조7천억원에 달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