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는 온통 파랭이인데 마음이 편안한건 미친걸까요?
근래 이슈도 있었고 실적관련모멤텀도 있었고 수급도 좋아서 전부 수익들이 5ㅡ10%이상 수익을 봤던 종목들인데 역으로 -5에서 -15%까지도 손실이 나서 현재 전체계좌 -1400만원입니다.
종목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 그런가... 때가되면
오르겠지 이러고 있네요. 수익실현기간을 생각보다 좀더 길게 끌고가야해서 살짝 답답한 마음은 있긴하네요. 나름 선취매한다고 저점잡고 분할매수해왔던 종목들인데 시장앞에 장사없네요. 제가 잡은 저점이 저점이 아니고 무릎위에였나 봅니다.
이렇게까지 흘러내릴줄 알았으면 현금보유좀 더하고 있을걸하고 껄껄만 중얼거리고 있네요.
이참에 보유종목들 종목분석좀 더 하고 관심종목들도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시장앞에 장사없다.
장투는 분할매수할수있는 시기가 길다. 항상현금은 보유하자.
단기.단타는 되도록 하지말자. 불타기하지말자.
뻐꾸기애널들 말은 참고만하자.
투자함에 있어 경험부족. 반성하는 계기로써 공부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