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좌의 마이너스는 유투브 때문이다.youtube
OS폐인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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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유투브의 추천 알고리즘은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무안단물의 공급원이지만,
쥬린이에게는 독 중에 독 입니다.
긍정이 팽배할 때는 부정을, 부정이 팽배할 때는 긍정을 일부로라도 찾지 않으면
유투브라는 괴물에 잡아먹히기 딱 좋습니다.
작년 말에 시장이 변곡점어 왔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 내공이 낮은 저는 도망가겠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는데 많이들 공감 못하셨겠죠.
분명히 같은 유투브로 주식 정보를 찾아보는데 왜 그럴까요?
주식시장에는 흔히 사짜로 말하는 놈들 엄청 많고, 사짜를 제외해도
'보험 설계사처럼 무조건 고객 유치 많이하고 유입자금 늘어야 덕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긍정편향을 만들어냅니다. 그게 곧 자신의 성과금이니까요.
이번 기회에 유투브란 괴물에 잡아먹히지 않게, 추천 영상의 긍정/부정 비율을 맞추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