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서 에스엠을 인수한다고 하는데 인수가 확정되면 주가는 지난 번 처럼 상승을 한 번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수를 할지 안 할지 미지수이긴하나

뉴스를 보면 거의 확정적으로 보여지네요.

만약 인수가 틀어지면 에스엠의 주가에는 안 좋으나 다른 인수처를 찾을 것이고 M&A재료는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에스엠, smc&c, sm라이프디자인, 이렇게 3개의 회사가 있는데 그 중에서 smc&c가 탄력이 좋아서 저는 이쪽을 볼 생각입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최근 지수가 하락하면서 동반 하락하는 흐름이고 3천원정도가 지지라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3천원을 강하게 이탈하면 천천히 모아가 볼만하고 현 시점에서는 복불복 자리로 보여집니다.

합병을 하더라도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고 (관계자는 알겠지만)

기술적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재료는 발표하면 바로 상한가 직행이라서 상승시 매수도 어렵습니다. 

보통 장 끝나고 3시 30분 이후 발표하니까요.

전일 윤석열 장모뉴스도 장 마감 후 나오는 것처럼...

요약해보면,

smc&c 합병 뉴스가 이미 다 나와서 새롭진 않으나 확정이 되면 상한가 한 번 정도의 가능성은 있다.

다만 언제 뉴스가 나올지는 모르고 기술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3천원이하의 가격은 기존 합병 기대감에 들어간 개인들이 손절하기 좋은 가격이라서 분할접근이 가능하다.

현재 가격 3180원 부근에서는 복불복이니 비중이 크면 수익날 것도 손절할 수 있다.

이렇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런 류의 종목은 복불복성이 강하기에 리스크를 감당하기 싫은 분들은 매매하면 안됩니다.

명분좋고 실적좋고 수급좋은 그런 종목들도 기다리면 나오기 때문입니다.

지금 지수가 밀려서 설날까지 재미없을 것이고 이후 좋은 장은 기다리면 옵니다. 그 때 좋은 종목을 매매하면 됩니다.

저는 보면서 대응할 수 있어서 smc&c를 사고 팔고 하면서 끌고 갈 생각이며 혹시 장중에 합병관련 뉴스가 나오면 짧게라도 비중배팅해서 매매할 생각입니다. 

cj와 에스엠 합병관련하여 의견이 있으면 덧글로 공유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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