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최근 이슈 같은걸로 반응하면 대부분 이미 늦고 그러면 저점에서 팔고 고점에서 사는게 대부분이고

차다리 오늘 판다면 이후로 나올 악재가 뭐가 있을지를 고민해보시고 많다면 매도 적다면 매수로가야죠.

저도 삼프로 시황 자주 듣긴하는데.. 그냥 시황돌아가는 소리는 재미나 그렇구나하는 정도지 그걸로 방향을 결정하기엔 대부분 늦어요.

의견을 듣대 적어도 지금이 아니라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쯤 나올 호재가 먼지 악재가 먼지 유심히 봐야하는건데 오늘 떨어진 이유 듣고있어봐야 도움 전혀 안됩니다.

시장에 밝혀진 악재들보고 대응하는 자세를 취하려면 이미 시나리오가 다 짜여져 있어야하고 그거대로 빠르게 칼 같이 움직여야하구요.

증시 떨어지니 하 팔아야하나 -> 매도

이러면 저점 일 가능성이 크고

증시 떨어지는데 하반기에 이런 호재가 있고 이런 악재가 있네 악재가 더 커보여 -> 매도

이래야 추세전환 초기에 파는거죠.

공포를 느끼는건 다 동일 합니다만, 그 공포에 자신이 지배안당하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오늘 팔고 내일 떨어진다고 해도 오늘 공포에 판 사람들은 반등해서 이 가격 올라오더라도 다시 사기가 정말 힘듭니다.

 자신이 판게 아니라 고양이가 판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