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도'보다 핵전쟁 확률이 높다'…과연?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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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미국 '부도'보다 핵전쟁 확률이 높다"…과연?
금리가 29일(현지시간) 폭등세를 멈췄습니다. 지난 22일 미 중앙은행(Fed)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매파'적인 모습을 보인 이후 처음입니다.
그러자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도 반등 시도에 나섰습니다. 이날 아침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499%까지 내려가자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들은 오후 들어 금리가 다시 1.55%대까지 회복하자 마이너스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10년물 금리는 전날과 비슷한 1.54% 수준에서 마감됐고, 오락가락 눈치를 보던 나스닥은 0.24% 떨어진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리의 영향을 덜 받는 다우는 0.26% 올랐고 S&P500 지수는 0.16% 상승했습니다.
금리 급등세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인지 여부가 앞으로의 주가에도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