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보다 방어'…통신·보험주 존재감 '쑥'

정보/뉴스


인기게시물



'공격보다 방어'…통신·보험주 존재감 '쑥'

프로입털러 3 241

"공격보다 방어"…통신·보험주 존재감 '쑥'

[코스피 연일 급락 2,700도 위태]

통신주, 실적·배당 스토리로 저력

시총 톱50 중 SKT 유일하게 보합

업황개선 반도체·음식료株 주목

금리 인상기 수혜 보험도 긍정적


16431526898354.jpg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유동성 공급 축소 등으로 국내 증시가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에서 ‘방어주’들의 매력이 커지고 있다. 가파른 지수 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희미해지면서 ‘공격수’보다는 ‘골키퍼’를 기용하는 전략이 주목받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경기 변화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통신주를 비롯해 업황 개선세가 뚜렷한 반도체·식음료주를 피난처로 제시했다. 또한 미국 금리 인상 여파에 내성이 강한 보험주를 담을 것을 권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 내 통신업지수는 전일보다 1.65% 하락하는 데 그치며 2.56% 내린 코스피지수보다 선방했다. 코스피 섹터별로 전기가스업(-1.19%), 의료정밀(-1.26%)에 이어 가장 낙폭이 적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SK텔레콤만 하락세를 되돌리며 보합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억 원, 9억 원어치를 팔아치운 가운데 기관이 87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주가를 지탱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3.48%, 2.25% 하락 마감했다.


(하략)

3 Comments
밀키아빠 2022.01.26 08:00  
삼성생명은 저기 왜 껴있을까요?ㅎㅎ
파맛첵스 2022.01.26 08:00  
@밀키아빠님 그러게요 작년 5월 이후부터 쭉 하락세던데요 그리고 삼성 지주사 개념이라 만년 저평가주이구요
Fortun… 2022.01.26 08:00  
다른 보험들 놔두고 뜬금없는 생보사 추천에 삼성 지배구조 관련된 기업을 저기 껴넣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