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욕심이란게참.... 실력이 좋은게아니라 종목 잘찍고 에프씨서 정보주고 도움준
분들한테 얻어걸려 원금이상으로 수익이나 원금은 빼고
수익금 만으로 주식굴리는중인데 수익금으로 굴리다보니
좀더과감하게 투자하기도 하거 개미도 버는장이다 보니
수익률이 좋네요... 근데참 사람마음이란데 원금까지 같이
해서 투자했음 지금보다 더더큰 수익났을텐데... 이런생각만..
1년정도만 패닉장 안오고 잘굴려서 양도소득세 폭탄전까지
주식질 잘마무리하고 떠나고싶네요..
다들 성투하시길
그럼 님은 신이예요 언젠간 원금 들어와서 아 결국 나도 똑같구나 하는날이 올겁니다.
안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주식하면서 딱하나 체감한건 망할회사아니면
물타다보면 한번은 터지더라고요...
저같은경우 주린이 2년차때는 이종목 저종목사고
단타도치고 워런티도 손대보고하다 결국은 깡통
한번타고 나중에 직장잡고 목돈모아 주식질하고
부터는 투자법 바꿔서 괜찮은회사 진득히 폭락하면 물타고 기다리면 한번은 크게올라가더라고요..
가끔은 테마주나 급등주 타기도했지만...
@키큰체구 그나마 지금은 수익금으로만 굴리니
심리적 안정감은 있네요 얼마전 헝다나 북에서
미사일쏴도 그런갑다 하게되더라고요...
사실 이렇게 주식하면 말아먹는건데....
딱히 대응이나 이런거없이 혼자 뇌피셜로 이건
이래서 미래에 이렇게되고 호재가 이렇고 생각해서 들어가고 대응을 잘안하게되네요...
@오덕킹 망하는 회사도 있어요 망하지는 않더라도 그냥 그럭저럭한 회사로 떨어져 몇십년간 끄는 기업도 있고
@구성진쩐 전 몇십년 횡보하는 기업은 안뽑아서 운이좋았던거같네요 몇년을 존버하다 운좋게 2배넘게올라서 팔았는데 그때반짝하다 다시 원래가격가서 횡보하다 요즘또 코로나치료효과 있다고 반짝 올라있더라고요..
원금 넣는순간 심리도 달라져서
생각한데로 매매가 잘 안되죠
그래서 리먼때나 큰사건있을때 공포에 매도해서 큰손해봤다가 코로나초기에 계좌반토막났을때는 역으로 돈끌어다 물타고 과폭락종목들 사서 주식인생중
코로나2년동안이 가장 수익이 좋네요...
지금은 수익금만으로하니 여유도있어서 진작에
뺏어야할것도 안빼서 요며칠 대북주로 좀먹고있네요..
코로나 2년동안이 가장 수익이 좋은건
전세계 주식투자자 80%이상이 그럴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