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4분기 반등' 전망 나오지만…中헝다·美부채 '불확실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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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4분기 반등' 전망 나오지만…中헝다·美부채 '불확실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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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4분기 반등' 전망 나오지만…中헝다·美부채 '불확실성 여전'

FOMC 무난히 넘었지만 헝다사태 등 대형 변수 여전히 남아
'위드코로나' 4분기 반등 전망 속 '관망할 때' 신중론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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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 2021.9.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추석 연휴 이후 우려했던 국내 증시의 급락세는 없었지만 안갯속 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의 큰 변수로 꼽혔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무난하게 소화했으나 중국 최대 민영 부동산개발기업인 헝다그룹(Evergrade)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와 미국 부채한도 협상 이슈 등으로 당분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곧 있을 3분기(7~9월) 실적 시즌도 주요 변수다.


◇ 우려했던 급락 없었다…"FOMC 결과 영향 제한적"


지난주 2거래일(23~24일)간 코스피 지수는 0.48% 하락해 3125.24로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헝다 사태로 출렁이면서 연휴 이후 급락 우려도 나왔지만 비교적 차분한 모습으로 악재를 소화했다. 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동안 홍콩 항셍지수는 2.8% 급락했으며 S&P 500도 1.7% 하락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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