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지울 잡글 19 ㅡ 미코
고맙습니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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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오빠야는
신기하게 어디서 저런 종목을 구해와?
ㅡ 뭐가 그리 신기해?
지하층 파는 거 첨 봐?
애는 길가에 하염없이 울며 서성이기에 불쌍해서 데려왔어.
잘 씻기고 잘 입히고 잘 먹여줘.
파출소에는 일단 먹이고..
빨래는 하지마, 증거 사라져.
그리 울고 돌아다니면
배고프겠다, 애 밥부터 빨리 챙겨줘라.
민하도 같이 와서 먹어.. 두 번 상 차리게 no.
::: 저는 *톡, *튜브 등 전혀 하지 않아요.
(모르는 전화번호는 받지도 않아요)
ㅡ 그리 그래서 주식 사시라고 권유하는 게 결코 아니에요.
제가 당하기 싫은 걸... 왜? 다른 분들께 그런 피해를.. // 싫어요.⛄
::: 그럼에도 만약 소개 종목 사시려면 그 동안 지하층 뚫고 땅굴 파고 했던
놈에게 멱살을 잡혀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 수도 있단 각오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