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쿨리컬 기업과 산업이 시총의 상당수차지하는

코스피지수에서 pbr밴드는 단순하지만 유의미한 모습을 자주보여줍니다.

현재 트레일링 기준pbr1남짓이니

코로나급의 대재앙이 다시일어나지 않는한

경험상 밴드최하단은 0.8남짓이었습니다.

08금융위기나 미중무역분쟁등

그정도의 악재발생시 0.8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2700인 코스피지수가

2160까지도 하방이 열릴수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는 코로나이후 실적보다 앞서 

급등했던 지수가

이제 서서히 실적과 괴리를좁혀가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게시글에도 적었듯이

인플레로인한 금리인상은 확정적이고

이로인해 주가기대수익률이 높아지기에

실적없이 꿈으로만 상승하던 주식은

한동안 어려운 상황에 처할걸로 예산됩니다.

주가상승 요소인 내러티브 넘버스에서

작년까지는 내러티브의 시장이었다면

올해는 넘버스의 시장입니다.

현재 실적발표시즌입니다.

컨센과 비교해서

실적이 어떻게나왔는지

그리고 주가는 실적을 어떻게 반영했는지

일회성이익이었는지

아니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갈수있을지

미래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는지

소외주라 어닝서프라이즈임에도

주가에 반영이 안되어있는지

등등 지금이 단연코 주식공부하기

좋은시즌입니다.

실적은 바람이고

주가는 파도입니다.

말도안되는 테마주가 아닌이상

결국은 주가와 실적은 수렴합니다.

파도의 움직임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