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1%↑…FOMC 제로금리 동결+헝다 우려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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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다우 1%↑…FOMC 제로금리 동결+헝다 우려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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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다우 1%↑…FOMC 제로금리 동결+헝다 우려 진정

테이퍼링은 이르면 11월…내년 금리인상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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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식중개인이 뉴욕증권거래소 객장의 전광판을 쳐다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입한 완화적 통화정책을 당장은 걷어 들이지 않겠다며 부양의지를 확인한 덕분이다.


22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338.48포인트(1.00%) 상승한 3만4258.32를 기록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중단하고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41.45포인트(0.95%) 올라 4395.64로 체결됐다. S&P500 지수 역시 5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150.45포인트(1.02%) 상승해 1만4896.85로 거래를 마쳤다.


◇조만간 나올 테이퍼링…아직은 완화정책 고수


이날 증시는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대체적 완화 의지로 해석하며 상승했다. 이틀 일정의 회의를 마친 FOMC는 기준금리를 현행 0~0.25%의 제로 수준으로 동결하고 매월 1200억달러의 채권을 매입하는 프로그램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채권매입을 줄이는 테이퍼링에 대해서는 "조만간" 나올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을 내놓지는 않았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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