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금리 인상 전에 파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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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금리 인상 전에 파시나요?

hobodo… 20 62

다 파시나요? 일부 파시나요? 

이전 테이퍼링/금리인상 시점에 시장에 없었기에 어떨런지 궁금합니다.

그 때랑 이번이랑 시장 상황이 같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20 Comments
DasVin… 2021.09.24 20:10  
일괄 매도 버튼을 ㅎ 어려울거 같구요 좀 줄이기는 할거 같아요
hobodo… 2021.09.24 20:10  
@DasVincent님 전에 연금계좌 이외에 매도 고민 하시는 글 기억합니다. 저도 연금계좌는 그냥 놔두고... 미국 VOO도 그냥 적립으로 모으고, 한국만 정리를 했음 하는데, 엘지생건에 거하게 물려있는 상태라 어쩔지 고민입니다...
십연상 2021.09.24 20:10  
테이퍼링은 호재라는 켄피셔 말을 믿고, 테이퍼링까지는 홀딩하려고 합니다. ㅜㅜ
전가복 2021.09.24 20:10  
전 안전자산 비중이 충분해서 팔지는 않을라구요.
메이킹 2021.09.24 20:10  
국장은 빼고 미장은 냅둘려고요~
역사의평가 2021.09.24 20:10  
금리인상 다하고 다시 금리인하가 아니면 끝까지 갑니다
내일이있다 2021.09.24 20:10  
금리인하한다는 말 나오기까지가 경기회복국면 아닐까요. 이전에도 글들이 있었는데 경기가 나빠지는 것에 선행하여 주가가 빠지니까 금리인하 말나오면 경기하강확인임을.
BLAST_… 2021.09.24 20:10  
[주린이 생각이니 그다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국내는 모르겠고 미국 시장은 그냥 들고 있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상한다는 건 그만큼 경기 회복에 자신감이 있다는 의미이니... 오히려 금리 인상을 늦춘다거나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면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홉마리 2021.09.24 20:10  
보통 테이퍼링은 미장에는 호재 한국장은 박스권이죠.
한-라-산 2021.09.24 20:10  
아홉마리님// 글죠? “테이퍼링 / 금리인상” (어느 정도) 이미 선반영 아닐까 싶습니다? But 국장은 .... ? C by C 연금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No_Dou… 2021.09.24 20:10  
테이퍼링때는 빼고(불확실성, 환율 급등) 금리인상 시작하면 다시삽니다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다는건 경기가 좋다는것을 의미하거든요
IloveD… 2021.09.24 20:10  
미국 주식은 배당주 위주로 낮은 평단가라 그냥 냅둬도 별 문제 없을 듯 싶구요, 한국 주식이 문제인데...종목 별로 대응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별 한국 주식은 가능하면 많이 정리하고 배터리하고 국방관련만 남겨둘까 싶고...한국 증권사의 해외ETF로 갈아탈까 싶네요...
뽀물 2021.09.24 20:10  
테이퍼링 하고 금리 인상 되는때가 보통 상승기더군요. 금리가 최고점까지 가면 그때부터 하항세일 듯 싶어요.
Fortun… 2021.09.24 20:10  
금리상승이면 오히려 저평가 경기주를 봐야죠 성장주도 무조건 뺄 필요 없습니다. 당장 숫자찍히는데 아니라 꿈만 먹고사는 하늘을 찌르는 고 per주나 경계해야지 차입경영 거의 안하는 재무 안정적인 성장주는 금리인상과 상관이 없는 곳 많습니다.
몸튼튼맘튼튼 2021.09.24 20:10  
2030년까지 홀딩 .. 계속 실적이나 펀더멘탈이 무난해서..
모름마 2021.09.24 20:10  
주린이가 전문가가 하는 얘기를 듣고 그대로 옮겨 보면요. 금리인상 한다는 것은 경기가 좋다는 뜻이죠. 미국 기준으로 과거 데이터를 보면 금리인상 시기에 주가는 우상향 했습니다. 미장이라면 실적이 받쳐주는 기업은 그냥 들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적이 받쳐주는 기업이라면요.
희랍인조르바 2021.09.24 20:10  
다 팔지는 않아도 현금비중을 높이려 합니다.
UMP 2021.09.24 20:10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길게 들고가려구요 테이퍼링을 하든 금리를 올리든 빅테크 몇몇과 VOO는 꾸준히 매수하려합니다.
싸이클라이더 2021.09.24 20:10  
voo를 꾸준히 홀딩하시겠다는 분들께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s&p500지수 추종하는 etf로 spy qqq도 있는데 voo를 선택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가격이나 벨류에이션 면에서 어떤게 나을지 궁금하네요. 월 300만원씩 적립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hobodo… 2021.09.24 20:10  
@싸이클라이더님 SPY는 S&P500 추종이고 QQQ는 나스닥입니다. :) SPY 대신 VOO를 하는 건 수수료가 더 싸고, ETF의 창시자인 존 보글이 만든 게 뱅가드의 VOO이란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삽니다. 또한 워렌 버핏 선생님이 헤지펀드와 10년 수익률 내기에서 이길 때도 VOO로 이겼었죠.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1년 동안 100개 넘는 종목과 ETF를 사고 팔았는데, 결국 제가 원하는 방식은 S&P500을 적립으로 모으는 게 수익이 제일 좋진 않을지 몰라도 가장 마음 편하고 신경 쓰지 않으면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모읍니다. 수익률은 다른 게 더 높았지만 오르내릴 때 마다 신경이 쓰이고 피로하더군요… AXP, KO, BAC, CAT, NKE, 등등 수익을 준 많은 종목이 있지만, VOO는 그냥 오래 묻어둘 수 있을 거 같아서 모아갑니다. 예금에 있던 돈을 매주/매달 조금씩 주식으로 옮기는 중이고 일정 비율이 만들어지면 (현금:주식 6:4로 가보려 했는데, 일단 7:3에서 좀 정체중) 리밸런싱 하면서 가만히 놔두려고 합니다. 현재 미국 계좌엔 VOO하나만 있고, (최근 AAPL, LIT, QQQ도 정리했습니다), 연금계좌, IRP, ISA에도 KINDEX S&P500으로 해놨고, 한국 주식은 삼성전자우, 네이버, 2차전지 케이뉴딜, 엘지생건(심하게 물린…ㅠㅜ) 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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