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에 따라서 너무 예측이 불가능하고,

회계도 다른 나라에 비해 불투명합니다.

이번에 교육 규제, 게임규제 등으로 

관련 종목을 소유했던 분들이 많은 손실을 봤고,

손정의 마저 중국은 당분간 투자하지 않겠다.

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게다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부동산 대기업인 헝다 리스크로도 모두가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분께 헝다에 대한 리스크와 당분간의 중국 주식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굉장히 화를 내며 이는 미국이 부풀린 헛소문이라고 하더군요. ㅠㅜ

중국 내부의 뉴스가 아닌 것은 믿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여러 정황상으로 중국의 주식의 미래는 좋은 투자처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인 견제로 급속한 경제 성장은 이루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만약, 성장은 하겠으나 다른 나라와 비슷한 수준의 경제성장 ( = 이를 주가 상승으로 정비례는 아니지만 대비해본다면) 

굳이 큰 리스크를 쥐고 중국에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