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와 금리인상이라는 확실한 리드 센티먼트를 잡은 자신감 때문인지 장 막판까지 후려치다가 삼십분 전부터 숏커버링 하네요. 보통 이런날은 적당히 장중에 밸런싱 하는데 얼마나 공포센티먼트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으면 끝까지 숏으로 털어먹고 장 막판에 리밸런싱을 하다니…

그래도 베어사이드에서 보여준 속마음 카드 중 하나는 자기들도 FOMC 결과가 자기들이 지금까지 언론에 뿌린 예측기사 내용들 보다는 덜 매파적일거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장중에 바겐세일 구매 성공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