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떨어지지만 이 두려움이 너무 즐겁네요.
우리리리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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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짜증은 나지만 뭐랄까 주식 코로나 장 이후부터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 저로서는 너무 새로운 경험입니다.
이게 주식이죠 벌지도 모르고 잃을지도 모르지만 나의 판단에 모든걸 건 승부 같은거자나요.
크.. 이런 승부를 오랫동안 해온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떨어지는건 크게 안 무서워요.
지금 골라놓은 종목들이 과연 미래에 성장할 수 있을지가 제일 무섭죠.
주가가 떨어지던말던 제가 투자한 회사는 열심히 사업을 하고 있을테니까요?
우리 회사도 주식회사인데 제가 일을 안하는게 함정 ㅋㅋ
요즘 뭔가 재미있어요. 주식이란게 원래 이게 베이스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