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청약 주관 증권사들, 수수료에 계좌급증까지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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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청약 주관 증권사들, 수수료에 계좌급증까지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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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청약 주관 증권사들, 수수료에 계좌급증까지 '함박웃음'

KB 등 국내외 11개 증권사 수수료 900억+성공수수료+청약수수료
올해들어 계좌수만 300만개 급증…미래고액 확보 효과까지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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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기업공개) 사상 최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을 찾은 시민들이 청약 접수 상담을 받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인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의 공모주 청약 흥행 성공에서 최고 수혜자는 증권사들이었다. 주관사들과 인수사들은 거액의 수수료에 더해 계좌 급증으로 잠재고객도 늘어나는 겹호재를 맞았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동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을 포함한 11개 국내외 증권사들이 LG엔솔의 공모주식을 총액인수하는 대가로 받은 수수료는 총 892억원에 달한다.


전체 주식의 22%를 인수한 KB증권은 수수료로 196억원을 받는다. 공모 주식중 11%(467만5000주)씩을 인수한 공동 주관사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받게 될 수수료는 각각 98억원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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