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주가를 보며 단상
내일이있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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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영화 한 편 한시간반 정도 보며 미장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주린이는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넷플릭스의 가격변동을 보며
도큐사인, 페이팔, 어도비,디즈니 등등 실적발표후 시장의 철퇴를 맞은 주식들을 떠올립니다.
마치 미스터 마켓이 한소리 하는 것 같습니다.
유동성과 코로나 특수로 오른 회사들 중
미스터 마켓 마음의 기준선에서
금리인상의 중력을 이기지 못할 회사들은
원래대로 돌아가...
적당한 힘 가지고는 안돼!
너의 주가를 증명해봐...^^;
다음주 fomc 이후에 뭐 별거없네하고
언제든 튀어오를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차분히 회사들을 잘 살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본으로 돌아가라.
미장을 보시는 분들이
심란한 밤이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Standard 와 Poors를 잘 걸러내시길.
Good Night &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