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그림에 삼성전자 대차 잔고 관련

대충 이틀 동안의 값 정리해봤습니다.

오늘 둘째그림처럼

1월 고점에서 하락 횡보하면서 7개월간 이어진 하락쐐기 상단이 돌파되었는데요.

오늘처럼 하락쐐기 상단 돌파하는 날에도 신규 대차 해가는 사람이 있군요.

암튼 오늘 상환된게 307만주!

아직도 누군가에겐 8709만개의 갚아야 할 주식이 남아있습니다.

삼전 숏커버링 시작일까요? (질문 아닙니다 ㅎ)

빌려서 공매도 치던 사람들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장대양봉 이었는데.

오늘밤 미국장도 좋고 필반지수도 팍팍 올랐으면 좋겠네요.

내일 그들이 더 무섭게 되라고요. ㅎ

PS.

평소 주가 오르내림에 별로 신경 안쓰고 모아가는 뽀물이지만..

지난주 78,800에 꽤 많이 샀었어서... 혹시 7만초중반으로 갈까봐 사실 쫄렸거든요. ㅋㅋ

약간 마음의 평안을 위한 마진폭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