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접종률의 추이와 경제 활성화
OS폐인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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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요즘 세계 추세가 좀 묘하게 돌아가는게,
백신우선권을 가진 선진국(영국, 미국 등)을 보면 인구 60% 이상으로 접종률이 안오르고 있죠.
없어서 못맞추는게 아니라 안맞겠다는 40%의 사람들이 대충 노마스크/백신음모론/독실기독교인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경제 전망하는 분들이 대부분 미국 등이 70%이상의 접종을 완료하고 집단면역을 선언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 예상을 수정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인구 집단 면역의 달성은 요원해지고 비접종자들이 코로나를 전염시키는 매개 역할을 하면서
비록 치명률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독감보다 강력한 코로나가 지속적으로 유행하게 생긴 겁니다....
결국 국민들이 얼마나 자발적으로 백신 접종에 나서는가가
집단 면역 후 경제 정상화에 나설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변수였던 거죠.
백신을 먼저 맞고 아니고는 의미가 퇴색된 것이구요.
이런 상황에 이제 8월인데 9월 10월, 미국 등의 나라가 70% 달성하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같은 백신 선호도가 높은 나라가 70% 달성하는게 빠를까요?
그리고 그 영향은 경제활성화에 영향을 줄까요? 안줄까요?
그리고 이번 전국민 재난지원금 이후 추가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리고 그로 인한 경제 활성화는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또 주모를 찾을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