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72301071203018001

기사내용을 보자면 

브라질에 이상기후 여파로 평소 영상 10도인 곳에서 영하까지 떨어지는 기상 이변이

발생했답니다.( 남반구는 계절이 반대임 ) 거기에 올해초에는 가뭄도 겪었다는데

덕분에 JO라는 미국에서 유일한 커피원두에 투자하는 ETF가 하루에 뛰었습니다.

보아하니 저런 현상이 이번에만 발생하냐? 왠지 이상기후 뉴스가 최근 많이 

떳는거를 반영하면 지속될꺼 같은데

그러면 커피 원두값은 계속 오를꺼고 스벅벅스도 커피값을 인상할꺼 같은데

그렇게되면 우리나라 정유회사들처럼 스벅주식도 오르지 않을까요?

스벅이 소비자에게 가격전가를 해서 커피값 올릴꺼 같은데

아니면 그냥 JO라는 커피 etf를 사야할까요?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