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어' 카뱅, 기관 수요예측에 2500조 넘게 몰렸다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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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어' 카뱅, 기관 수요예측에 2500조 넘게 몰렸다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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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어' 카뱅, 기관 수요예측에 2500조 넘게 몰렸다 '사상 최대'

SKIET 청약 주문금액 2417조 넘어서…경쟁률 1700대1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3만9000원…26·27일 일반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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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프레스톡에서 상장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날 윤 대표는 "50년 넘는 업력을 자랑하는 시중은행도 있지만, 카카오뱅크는 '넘버 원' 리테일뱅크(소매은행)가 되기 위해 은행을 넘어 금융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뱅크 제공) 2021.7.20/뉴스1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 중 한 곳인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산정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에 사상 최대인 2500조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공모가는 희망범위의 최상단인 3만9000원(액면가 5000원)으로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된 카카오뱅크 기관 수요예측의 참여 금액이 2500조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4월 SKIET의 2417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국내 IPO 사상 최대 금액이다. 경쟁률도 1700대 1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략)

9 Comments
야하하하 2021.07.22 16:30  
공모주 안했었는데 카뱅은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또 지표가 될지...
모오오닝 2021.07.22 16:30  
이정도면... 마통으로 끌어오는게 손해가 될수도있겠네요....쓰읍..
네코야시키 2021.07.22 16:30  
와.. 2500조...
dupari 2021.07.22 16:30  
39000원일 경우 거의 국민은행에 육박하는 시총이네요...
이븐라이드 2021.07.22 16:30  
부동산대출도, 기업대출도 안되는 개인 소액대출이면 정책영향도 크게 받고 개인파산 위험도 높은데 카뱅이 그만한 신용 빅데이터가 있을까요? 앤트그룹이야 현금을 대체할 정도로 확장됐지만 카카오뱅크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카카오뱅크가 나이스신용정보 이상의 신용정보를 갖고있다면 그때나 투자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역사의평가 2021.07.22 16:30  
비싸지만 일단 마통끌어서 들어갑니다...그래봐야 10주도 못받으니 50만원도 안될니..
Fortun… 2021.07.22 16:30  
전국민이 카카오뱅크 거하게 밀어줄 정도로 기존의 KB ,신한, 하나가 신뢰가 바닥일까요 과연 카카오를 괴물 만들어 줄 이유가 있을지... 거품에 대해서는 생각 해봐야됩니다
TOTTI 2021.07.22 16:30  
거창한 고민 말고 걍 있는돈 이틀 맡기고 카뱅재난지원금 받아가세요 어차피 몇 주 받지도 못 할텐데
발목에낭종 2021.07.22 16:30  
@TOTTI님 카뱅재난지원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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