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타일은 하나 사두고 주식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걍 살다가 최소 몇달뒤에 파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단타 관심으로 들어가서 들어가서 옛말이 다 맞다는거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미국장 빠지면 국내장 빠지고, 미국장 오르면 국내장 오르고

뉴스 뜨면 귀신같이 빠지고, 테마니 호재니 그런거는 나랑 상관없이 살다가

시장이 테마와 호재로 가득한걸 보니 혼란스러워집니다

초록뱀 보유량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종목 거래하다가 자투리로 산겁니다

자랑 아닙니다 손익 2400원이고 나머지는 현재 다 마이너스입니다 ㅠ

근데 지금까지도 왜 오른지도 모르겠어요 지금도 뉴스 찾는데 안나오고 

테마로 이렇게 오른다고? 실적도 큰 뉴스도 없는데??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유량이 많았으면 지금까지 들고있었을까 싶더군요

요새 이득 봤다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 그때 팔걸 마인드가 박혀서요

예전이었으면 20% 먹었습니다 자랑했을텐데

아득해집니다 이거 왜 오른건지도 모르겠고, 이거 비롯해서 차트 괜찮다 싶었던 것들 죽쓰고있고

테마 호재 이런것들을 몸소 겪으니 더 어려워졌습니다

앞으로도 주게에 좋은말씀들 남겨주세요...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