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무작정 따라잡기라는 책을 보고 있습니다. 

초반부에 금리와 채권 주식의 관계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책에서 

금리가 상승추세이며 주식과 대체관계에 있는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이는 채권에 투자된 자금을 주식으로 이동하게 만들어 주가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고 합니다. 

1. 주식과 채권이 대체 관계 인가요?  채권이 안전자산이고 주식이 위험 자산이기 때문일까요?

2. 시중 금리의 상승으로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가 채권에서 얻을 수 있는 이자는 고정되어 있고 

금리를 통한 수익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채권에 대한 수요가 줄어 채권 가격이 떨어진다. 그 대신 수익률을 좋아진다.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게 맞을 까요? 

근데 장차 채권수익률의 상승은 채권 수요를 늘여 채권 가격을 하락세를 줄인다 이것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걸까요?

3.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 금리가 상승 "추세"라면  채권에 투자된 자금이 왜 주식으로 가서 상승의 원인되는 모르겠습니다. 

채권 가격이 하락되면 예적금이나 다른 자산으로 갈것 같은데 주식을 상승시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