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지 6년차쯤 되지싶네요.

주린이로보면 긴시간이고 주식횟수로보면 짧다한시간
이었는데 데이트레이딩이 주력이었고 3년차쯤인가..까지 기법만 후벼파다가
어느순간 깨우침이와서 엄청난 승률을 기록했었는데
그또한 비중관리에는 잼병이어서 몰빵만하다가

바사삭하고 무너졌던적이 있더랬죠..

물론 지금도 이놈의  비중관리는 힘들고요.ㅎㅎ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고있었던지라 직장인은 역시나 단타나
데이트레이딩에 관해서 리스크가 크다는생각에

스윙을하던중 깨우침이 한번와서 이제 스윙으로도
나름 잘 해나가고있는데

근 1년가까이.. 아무생각없이 주식을하다보니
3번째 번개가 머리를 스치더라고요.

아직  승률검증이 안돼서 조금씩 해볼생각이지만
잘됐으면 좋겠네요.


이놈의 몸뚱이가 슬슬맛이가는건지 자주 안좋은데
전업은 아니더라도 주식으로 돈벌어가면서 몸관리
할수있는 일을좀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딱히 좋아하는일도없고.. 요즘은 그냥 투자가 취미다
보니..쩝


다들 날더운데 힘내시고 시장이 꽤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