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그래밍 세계의 공룡을 꿈꾸는가?
꿈먹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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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요즘 코딩 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주 챙겨보는 노마드코더에서 최신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AI를 기반으로 한 Copilot 이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니콜라스가 사용해보니 (JS 기반)
find xxxx 로 필요한 내용을 입력한 후 function 까지만 치면 알아서 코딩에 필요한 내용을 띄어 줍니다
현재까지는 해당 내용이 100% 맞다는 보장이 없어서 무작정 띄어주는 내용을 보고 사용하기는 힘들겠지만
속칭 코드몽키라고 불리는 코더들은 조만간 Copoilot으로 대체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MS에서 Github 인수, VSCODE, AZURA 개발 후 Copilot 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보면
MS는 프로그래밍 세계의 공룡을 꿈꾸는거 같고 현재까지는 매우 안정적으로 본인들의 비전을 실행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MS 주식을 사야한다는 원론적인 얘기를 떠나서 요즘 프로그래밍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하는 입장에서
Copoilot 등의 AI 툴이 나오는걸 보면 프로그래밍 세계의 변화 속도는 너무나도 빠르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10년 후 프로그래밍 생태계는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면서도 참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