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오래 함께하던 플랫폼 주를 상당 부분 정리하고 외국인 기관 수급이 잘 들어오는 기존 보유 종목으로 변경했네요.

기존 보유 종목 내에서 포트의 비중을 관리했습니다.

 애초에 공부한 종목이 많지가 않아서 종목수를 늘리기보단 가진 것 내에서 비중 조절을 했습니다.

플랫폼 주가 많이 올라서 비중이 워낙 커져서 줄이기도 해야했고 중기적으로는 대형주 자체에 수급이 크게 들어오기 어렵다는 뷰가 조금 있어서 박스권 장세에서 중소형 주 중에서 외국인 액티브 자금이 유입되는 걸로 올해 하반기 가보려고 합니다.

어제장 에선 탈탈 털리더니 오늘 장에선 마지막에 양봉을 내서 끝낸 종목들이 많네요. 다 운이 좋은 덕분이겠죠.

인디안 기우제 매매법이 성공하길 또 빌어봐야죠.

 코로나 델타 때문에 생기는 변동성이라면 저점 잡을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지 겁나긴 하네요.

일단 하반기 포트는 거의 정해졌으니 현금비중 남은 걸 어떻게 해야 할지만 결정하면 되겠네요.

다들 성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