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늘 저점후 반등이 시원하지가 않고 미적지근 합니다.

충분한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을때 이런 껄끄러움이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론 오늘 현물을 담은게 장끝나고나니 아쉬어지는군요.

조금 비싸게 산다 하더라도 이런 껄끄러움이 사라질때 샀어야 했는데... 좀 성급했던거 같네요.

물론 이런 기우를 뒤로하고 반등이 강하게 나와주면 제일 좋겠지만, 제 마음이 불편함이 가시질 않습니다.

사기전에 이런마음이 들었어야 했는데 사고 나서도, 장끝나고 나서 복기해보니 영...

월요일 각오는 하고 대응 방안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시장에 하방이 있더라도 우리나라 개별 이슈가 아닐거라 보고 그 후에 반등은 빠르게 나오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