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에 잠 못 이루시는 이토 주갤러 님들께 다날로 인사드립니다.

장기 60선으로 상승추세임을 알 수 있고, 단기 20선으로 지지/저항 및 반등 유무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만, 20선 매매는 더이상 통하지 않아요.

그래서 볼린저의 중심인 20일선 매매하다가 여차하면 털리는 겁니다.

이평선은 대략 상승 추세냐 하락 추세냐를 판단하는 잣대 정도로 보면 되고, 정작 중요한 것은 가격과 거래량 입니다.

주가가 급등한 후에 고점대비 -30% 이상 빠진 자리에 눌림목 박스를 그렸습니다.

주포가 돈을 쓰기 시작한 지점 ~ 돈 다 쓴 지점을 아래/위로 삼아서 중심선을 그어보면,  60일선 아래에 봉들이 자리하게 되는데,

1. 돈을 써서 주가를 들어올린 후, 따라붙은 미수/신용 개미를 털어서 평단을 중심 이하로 반드시! 낮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매집이 충분하면 중심 안주고 바로 갑니다. 급등이라고도 하죠.

2. 고로, 60일선 이하 + 흐름상 중심선을 찾아내서 그 이하를 동시에 만족하는 가격에서 줏으면 푸근합니다.

3. 보조적으로 RSI 과매도 (=주어진 기간내 가격이 너무 떨어졌다.) 수치는 17 period 에 30 percent 쓰고 있습니다.

반드시 여윳돈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아야 올해처럼 어려운 장에서 버텨낼 수 있습니다.

주포님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