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에 주식 시작한 주린입니다

그간 넣었던 연금저축을 펀드로 전환하니 금액이 꽤 되기도 하고 여윳돈이 생겨서 넣다보니 다음과 같이 포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s&p500 5,000만원

나스닥100 800만원

Arkk 1,000만원

komp 500만원

moon 500만원

삼성전자 1,000만원

현금 3,000만원

여기에서 s&p나 나스닥은 20-30년 후 생각 중이고, 앞으로도 나스닥 비중을 올려 둘다 차차 모아갈 예정입니다

삼전은 사실상 예금이라 생각하고요

문제는 재미삼아 넣던 성장주etf 들인데 ㅠ 본전 2,000만원에서 계속 횡보 중이네요. +400도 됐다가 -400도 됐다가 지금은 1,800-1,900 정도 됩니다.

주린인지라 개별주는 안하려고 하고, 앞으로도 물타거나 할 생각은 없고 계속 s&p나 나스닥 위주로만 주식을 할까 합니다

이 상황에서 저 세 종목을 지금에라도 spy qqq로 바꿔야 할지, 아니면 몇 년 후를 바라보고 계속 이대로 갈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