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스 레버리지 지수 추종 ETF 장투 자제 관련 질문입니다.
주린이인데 인버스 장투관련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인버스를 떨어질때 마다 야금 야금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수 추종 ETF 관련 교육자료에서
지수추종 ETF는 지수 추종을 하기 때문에 장기 보유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가령 지수를 100기준으로 했을 때 당기간에 10%하락과 10%상승시 결과적으로 손실된 발생된다.
ETF에 따라 지수 하락시 풋포지션, 콜포지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일단 이 부분 때까지는 대략적으로 이해가 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령 제가 1년전 인버스를 1000원에 100주 매수했습니다.
지수가 1년동안 박스권에서 놀았고 중간 중간 매집하여 단가를 980원이 되었고 1000주가 되었습니다.
무슨 일로 지수가 하락하여 1000원이 되면 이익이 발생아닌가요? 이렇게 되면 장투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한탕 주의일까요 ㅎㅎ. 보통의 인버스, 레버리지는 큰 변동이 적어 저렇게 예를 들었습니다.
1년 동안 20원의 이익이면 하지 말아야겠죠.ㅎㅎ)
물론 여기서 인버스의 가격이 지수를 추종하다보니
일년 전 1000원이 되기 위한 지수포인트와 현재 1000원이 되기 위한 지수포인트는 차이가 날 것 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질문 1. 위의 예를 든 상황이면 결과적으로 장투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질문 2. 장투를 비추하는 것은 지수추종 ETF 일단위로 정산?(풋/콜 포지션 발생)되기 때문에 장투하게 되면 기간에 비해 이익의 폭이 적다고 이해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