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이상 자산가 절반 '美 증시보다 한국이 유망'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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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10억 이상 자산가 절반 "美 증시보다 한국이 유망"
삼성증권, 10억 이상 자산가 782명 설문조사
고액 자산가 중 상당수는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산가 10명 중 6명은 올해 7~8월 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내 증시에서는 대형주, 해외에서는 기술주가 유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증권이 10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고액 자산가 7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여름 투자 유망 시장으로 국내 주식시장(54.9%)을 꼽는 이가 가장 많았다. 미국(31.2%), 중국(8.6%), 베트남(3.2%) 등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