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10명 중 4명 주식으로 손실... 1명만 연 1000만원 초과 수익
gkssmd…
뉴스
0
311
07.06
지난 11년간 개인 투자자 10명 중 4명은 주식 투자로 손실을 입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간 1000만원을 초과하는 이익을 내는 개인 투자자는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9명은 주식투자로 돈을 잃거나, 벌더라도 1000만원 이하의 이익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와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개인 주식 투자자 600만명 가운데 40%인 240만명이 연간 기준으로 원금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증시로 뛰어들지만, 실상은 10명 중 4명이 원금을 지키지 못한다는 의미다.

이는 조세재정연구원이 최근 11년간 11개 금융투자회사가 보유한 개인 증권계좌의 손익을 분석해 평균화한 결과다.
주식으로 일 년 동안 1000만원 이하의 수익을 낸 투자자는 300만명가량으로 투자자의 절반이었다. 개인 투자자 열 명 중 9명은 주식으로 돈을 잃거나 벌더라도 1000만원 이하의 이익을 낸 셈이다.
-------------
투자로 수익내는 사람이 1%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꽤 과장되었던거네요.
손실은 40% 랍니다. 1천만원 이하 수익이 50%
연간 1천만원 이상 수익은 10%
연간 2천만원 이상은 5%
100명중 5명만이 연간 2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낸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