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청약자에 한 주씩?'..카카오페이 국내 첫 100% 균등배정 한다
오징어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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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금감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고액자산가 유리한 '비례' 배제
청약 증거금 내면 공모주 받아
여러 증권사 중복청약은 안돼
공모가 상단 9만6000원
시총 최대 12조원 될듯
카카오그룹에서 전자결제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페이'가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최대 12조원의 몸값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카카오페이의 일반 투자자 청약 전략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일반 청약 물량의 100%를 균등 방식으로 배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국민 메신저와 다름없는 '카카오톡'의 인지도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 하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