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의횡설수설장문글]요새 국장이랑 미장 비교하며 보고있는데
1. 총시드가 4천 남짓인데.. 단타하는 재미?가 없어도 국장 종목다빼서 미장 엔비디아 다넣고 6개월~1년내 1000불오면 절반쯤팔아 엔비디아같은 국장과 달리 세력들 장난치는것도 없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오를만한거 또 넣고 걍 장투하고 시드 적절히 커지면 더안정적인 배당주랑 S&P 지수추종 ETF 적립식으로 넣고 부동산공부도하고 그러는게 답일지 모르겠네요
2. 국장종목들이 급등폭은 더큰거같아도 급등한만큼 급락폭도 더커서 1년 수익률로보면 엔비디아같이 미국주식중 성장하고있는 대형주보다 수익률은 오히려 더낮고 리스크는 더크고 그런거같네요.
3. 국장은 반도체니 2차전지니 중장기적으로 23년도까진 괜찮다는 대형주 장투도 어려운게 이런 시총좀 되고 외인 지분율 높은 기술주들은 아무리 전망좋아도 원달러환율 오른날 외인들 빼는 날엔 또 하락, 미국금리인상 어쩌고 기사만떠도 또하락 여러가지 대외변수가 많아 박스권에 또갇히는건지 예측이 안되네요
4. 그렇다고 시총작은 국장 스몰캡 유망주?들 평단 리밸런싱 단타 스윙적절히 하며 중장기적으로 모아보자 해봐도 이건 세력?들 장난질이 너무심하니 더더욱 대응이 안되 좀많이오른날 단타만하고 몇주남겨놓고 다팔게되고 많이팔고나면 또오르고 안정적인 큰수익은 못올리고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5. 그래서 국장은 테마성 순환매 단타스윙해보자 하면 예를들어 MRNA백신주 , 원전, 대선정책,건설,게임 시드작게들어가면 하루 5 6만원 껌값 건지는건 그나마 가능하던데 시드 크게 들어가면 급락시 최초1차투입금액커서 평단확낮춰서 본전오면 약익절하고 나오는것도 힘드니 필패 ㅡㅡ; 특히 이런주식들은 세력?들이 개인 매수세가 크면 물량확풀어 낮추고 조급 심약단타주린이 개미들이 곡소리내며 손절하거나 매수세 약해지면 갑자기 확올리고 이러니 참 이기기 어려운 게임인거같기도하고 그러네요
6. 총알 3천~4천사이가 제일 어중간한시드인거같기도 하네요 느긋이장투하기에도 언제1억은 되나 조급하게되고 데이트레이딩이나 단기스윙으로 매일 10만원이상만 땡겨보자 하기에도 솔직히 4천이면 리밸런싱 물탈 자금이나 리스크관리때문에 현금60프로정도는 놔둬야하면 결국 1500정도만 넘어가도 쫄리게되서 멘탈싸움에서 지게되고 소액이라 생각하고 냅두자니 아 한 3종목500씩만 넣었어도 하루 2 30은건지는건데 이런게 속출하니 회전안시키기에도 그렇고..
7. 글이 횡설수설 길어지네요. 수익률보면 조급한 개미가 지는게임이 주식같은데 말은 쉽지 실천은 매우어렵네요..여러가지 사정으로 3월부터 1년휴직하게 되었고 앞으로 전업으로 주식할수있는기간은 8개월정도 남아있는데..코로나 상승장이 끝난 올해봄부터 들어가서는 시드4천을 1년만에 6천정도로 불려보자는게 얼마나 힘든지 새삼 체감이 되네요. 규정상 휴직기간동안 근로에의한 영리행위는 금지라 할수있는게 주식밖에 없어 이걸하고 있는데요..진이빠지게 하루종일 샀다팔았다 잘되는날 한12~20만원 땄더라도 자신이생겨 시드크게들어가면 20~30만원잃고 그래서 다시 자신감잃고 다음날 안전하게 시드작게들어가 6만원번후 소액이라도 벌어 잘했다고 오늘장복기해보면 한 30은벌수있는거 6만원벌었네..이러면 손절해서 마이너스인 날보다도 더 기분이 다운..
8.결론은단타스윙 트레이딩본격적으로해본 6월 순매매수익 47만원이네요.
이게 새벽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주식만 올인하고도 나온 처참한 결과니..쩝.. 진짜 알바라도할수있음 이시간에 알바했음 훨 나은데.. 신분상 근로소득 영리행위금지라 참.. 그나마 6월부터는 하루종일 나름 공부했더니 소액 47만원이라도 플러스인거고 공부도 거의안하고 그냥 그날 급등주 상따같은거만 해본 5월달엔 시드 6월보다 더많이 회전시키고도 마이너스 13만원이였던...
9. 최종결론 여튼 이래서 하루에도 투자전략이 오락가락 갈피를 못잡고있네요. 전업가능한 8개월간 최대한 수익률 끌어올릴방법이 뭘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