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시드의 대부분을 미장에 투자했고 누적수익률이 30%에 도달했습니다. 어제 많이 올라주면서 수익률이 다소 높아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짧게나마 미장에 투자하면서 느낀점은 단기 폭락에는 회복이 따른다는 점 입니다. 차이는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인거 같구요, 미장은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지금까지는 맞아줘서 만족스럽습니다.
 
2월 기술주의 하락으로 단기 수익을 대부분 날렸었고, 당시 배당주로 포트를 전환한게 지속적인 수익을 가져온 계기 같습니다.
 
포트는 대략적으로 보자면 원유, 미드스트림에 50%, 리스에 20-30%, 나머지는 다양한 주식들에 투자했고 3월이후 추가 매입만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도 포트 전환 없이 관망하고, 배당수익은 etf위주로 투자하려합다.
 
그럼 미장에 투자해서 외화를 획득하시는 애국자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